프로필
:: 2년차 직장인
:: 자취생, 도보 출근
:: 월세를 제외한 고정 지출, 생활비를 기록!
9월 총 지출은
312,949 엔
ㅋㅋㅋㅋㅋ 아니 나 이거 보고 다시 내 눈을 확인함...
내가 진짜 이렇게 썼다구요...? 근데 그나마 전달보다 저축도 10만엔 는 편임...
1위. 취미 91,739엔
- 이게 다 그 보드게임이랑 발레복 안샀으면 약 2만엔이 되었을 것인데...
2위. 미용 59,404엔
- 앞으로 진짜 옷 사는거 금지.
- 속눈썹도 금지..
3위. 일용품 53,047엔
- 이건 내가 엄마 찻잔이랑 내 찻잔등을 여기에 넣어서 그렇다...
이제 미니멀 라이프니까 지금 내가 가진 예쁜 찻잔에 만족하고 더 뭐 사지 말아야지.
4위. 식비 27,458엔
- 나는 한국에서 엄마가 비비고도 많이 보내주시고, 외식도 엄청 많이 하는 편인데 이렇게 식비가 많이 나온다는 건 문제가 있는 거임... 과일만 챙겨먹고 나머지는 미니멀하게 먹자고.
5위. 교제비 27,379엔
- 모임이 진짜 너무 많았다...! 이건 어쩔 수 없었어 ㅠㅠㅠㅠ
이제 모임이 다시 줄어들 예정이니까 덜 쓸 수 있지 않을까?
(어림도 없음, 이미 11월 가족 방문, 1~2월에 여행 두건 있음)
6위. 공과금 18,740엔
- 이 집이 진짜 공과금 너무 많이 나옴... 이제 얼른 이사 가야지 (는 한국으로)
7위. 기타 11,298엔
- 이건 사실 거의 데이트식비용임...
8위. 통신비 3,076엔
- 둘이 이 정도면 괜찮은 편이지.
9위. 교통비 1,390엔
- 이제 11월엔 다시 10,000엔 정도로 피크 찍을 예정.
10월 계획은 20만엔 쓰기...ㅎㅎ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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